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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 15만 원 저축하면 2배로!
서울시가 청년과 학부모의 자산 형성을 돕는 ‘희망두배 청년통장’과 ‘꿈나래 통장’ 참여자를 6월 9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합니다. 매월 저축한 금액의 최대 100%를 서울시가 적립해주는 이중지원형 통장으로, 사회초년생, 청년 근로자, 자녀 교육비 마련이 필요한 가정에 큰 도움이 되는 서울시 대표 복지 사업입니다.
✅ 희망두배 청년통장이란?
모집 기간:
- 2025년 6월 9일 ~ 6월 20일
지원 대상:
- 서울 거주 만 18~34세 청년 근로자
- 소득 월 255만 원 이하
- 부양의무자 소득 연 1억 원 미만 / 재산 9억 원 미만
적립 방식:
- 본인 월 저축 15만 원 × 3년 + 서울시 지원 15만 원
- 👉 최대 1,080만 원 + 이자 수령 가능
📌 군 복무 청년은 만 36세까지 신청 가능!
📌 쉼터 퇴소·학교 밖 청소년 등은 가점 부여
📌 근로 기준도 완화 → 월 10일 또는 60시간 이상 근무 인정
🔄 청년통장, 선발 방식 변경
기존에는 자치구별 인원 제한으로 경쟁률 편차가 컸으나, 2025년부터는 서울시가 일괄 선발하여 고득점자가 탈락하는 문제를 해소합니다. 청년통장 참여자에게는 자산관리 교육, 1:1 재무 상담, 금융사기 예방 교육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됩니다.
📝 신청 방법
신청 기간:
- 2025.6.9 ~ 6.20
신청 경로:
- ‘서울시 자산형성지원사업 누리집’ 접속 → [사업신청]
최종 발표:
- 11월 4일 누리집 공지
저축 시작:
- 11월 약정체결 후 첫 납입
🎯 왜 청년 통장을 신청해야 할까?
- ✅ 이자보다 더 확실한 저축 수익률
- ✅ 청년의 자립기반 형성 지원
- ✅ 서울시 공식 지원으로 신뢰도 높음
마무리하며
서울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“청년과 가정이 경제적 불안 없이 미래를 설계하고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약자와 동행하는 정책”을 지속 추진할 계획입니다. 저축에 대한 의지는 있지만 여유가 부족했던 청년이라면, 이번 기회 놓치지 마시고 꼭 신청하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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